[청와대 개방 1주년][관람예약][편한 관람 경로 추천][주차]

 

청와대 개방 1주년이 벌써 지났다. 청와대 관람을 하고 싶다면 이 글에서 청와대 관람예약방법, 추천 관람 경로, 주차 안내,주차장 위치(대중 교통 이용 방법)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자. 

1. 청와대 관람예약방법
2. 청와대까지 가는 방법
3. 편한 관람 경로 추천
4. 주차 안내
5. 청와대 소개
6.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 음악회
7.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관람예약이 급하시다면 바로 하러 가셔도 좋습니다~]

 

 

 

[청와대 관람예약방법]

 

• 청와대 관람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 관람 예약시스템'에서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 2022년 6월 12일부터 선착순 예약제로 바뀌었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 예약신청은 최소 3일 전부터 최대 30일 전까지 가능하다. 
• 예약시 신분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예약 당일에 휴대폰으로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 개인 관람은 최대 6명 이하, 단체 관람은 최대 50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는데, 단체 관람의 경우 단체명과 담당자 연락처를 입력해야 한다.
• 입장할 때 휴대전화로 전송된 바코드를 보여주면 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 청와대는 내부에 매점이 없기 때문에 마실 물 준비가 필수이다. 또한 넓은 내부를 걸어 다녀야 하고 그늘이 없어 날씨를 고려해서 모자나 양산을 챙기는 것도 좋겠다. 

 

<참조 사항> 현장등록 ▶ 9시, 13시 30분 시간에 각 500명까지 할 수 있으며 정문 종합안내소로 가야 한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외국인이다.

 

 

[청와대까지 가는 방법]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 운행정보 확인하기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 – 운행정보 – 확인하기

 

 

경복궁역에서 '자율주행버스'타기

 

• 청와대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걸어서 1km(15분) 정도 걸린다. 
• 경복궁역(효자로입구)5번출구에서 30분 간격으로 무료 자율주행버스가 운행하는데 정류장은 경복궁역,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5개의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 
• 자율주행버스는 경복궁역 5번출구에서 나와 국립고궁박물관 뒷편 정류장에서 탑승하며, 내리는 곳은 순환버스와 동일하며 버스로 5분걸린다. 
• 순환버스인 경우 광화문역 2번출구에서 탑승해서 청와대까지 버스로 6분걸린다. 
• 순환버스는 청와대가 아니고 남산타워를 가시면 탈 수 있는 버스(유료)이고, 자율주행버스는 청와대를 한바퀴 도는 버스이며 번호는 A01이다. 
• 경복궁역 4번 출구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청와대 401번 자율주행 버스 탑승해서 2개 정류장 후 청와대 정류장에 하차해도 된다. 

 

• 청와대 입장은 본관 앞 정문과 춘추관 입구 2곳으로 입장할 수 있다. 
• 단 예약한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니 예약시간을 잘 확인헤애 한다. 

 

<참조사항> 순환버스는 남산타워를 중심으로 주 관광지를 도는 버스이고 유료이다.  자율주행버스는 경복궁 중심으로 도는 버스이고 무료이다.

 

 

 

[편한 관람 경로 추천]

• 청와대 관람 시간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100명이며, 입장 순서는 예약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 집무실인 본관과 거주공간인 관저, 국빈 만찬을 했던 영빈관, 기자회견 장소인 춘추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청와대 입장은 본관 앞 정문과 춘추관 입구 2곳으로 입장할 수 있다. 
• 입장할 때 휴대전화로 전송된 바코드를 보여주면 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 출구를 춘추관으로 하고, 입구를 영빈관쪽으로 하는 경로를 추천해본다. 춘추관쪽으로 들어가서 관저나 본관을 가려면 언덕을 힘들게 올라가야 하기 때문인데, 영빈관쪽으로 가게되면 내려가는 길이 된다. 

 

청와대 관람 추천경로는 본관, 영빈관, 대통령 관저,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설 서비스도 제공되어 각 장소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다.

정문→ 영빈관→본관→수궁터→(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오운정)→관저→침류각→상춘재→녹지원→춘추관 

 

 

본 관	대통령의 업무공간이자 국무회의장이 있는 곳입니다. 본관 앞마당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에 가드 오브 아너가 행해집니다.
영빈관	국내외 귀빈들을 초대하여 만찬이나 접견을 가지는 곳입니다. 영빈관 내부에는 대통령실과 각종 회의실이 있습니다.
대통령 관져	대통령과 가족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대통령 관저는 한옥과 서양식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옥은 상춘재라고 불립니다.
상춘재	대통령과 가족이 생활하는 한옥입니다. 상춘재는 1993년 김영삼 대통령 때 지어졌으며,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녹지원	청와대의 정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녹지원에는 연못, 분수, 정자 등이 있으며, 휴식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춘추관	청와대의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곳입니다. 춘추관에는 청와대 역사관, 문화홀, 기념품점 등이 있습니다.
각 장소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해설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해설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진행됩니다

 

관람 해설 시간

※ 관람 해설 유의사항 날씨가 궂으면 관람 해설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공식 관람 해설이 아닌 해설은 왜곡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발시간이 지나 이미 해설이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는 재해설이 불가하오니, 출발시간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해설 중 동영상 촬영 및 녹음은 불가능합니다.

 

 

 

[주차 안내]

 

청와대 주차장은 정문, 영빈문, 춘추문 등 3곳에 있으며, 오는 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나 거의 주차 불가이므로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버스나 지하철 노선을 참고하면 좋다. 
주차장앱을 사용해서 파악하는게 좋다. 주차비용은 1~2만원정도로 생각해두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버스나 지하철 노선을 참고할 수 있다. 버스의 경우 1711, 7016, 7022번 등이 청와대 정문 앞에 정차하며, 지하철의 경우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참고로 유료주차를 하게 될 경우 경복궁 주차장에서는 걸어서 19분, 경복궁과 청와대가 근접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주차장에서는 11분, 서울교육청 정독도서관주차장에서는 12분, 현대 계동사옥 주차장에서는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트윈트리타워 주차장을 카캉T로 예약하는 것도 추천해본다. (종일권 12,000원)

 

 

 

[청와대 소개]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살았던 청와대. 청와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관저이자 국민의 집이다. 청와대는 2022년 5월 23일부터 개방 1주년을 맞이하여 일반인들에게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청와대를 다녀간 전체 관람객은 약 340만명에 이른다. 
• 청와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 이후 문재인 대통령까지 12명의 대통령이 머물렀던 공관이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전면 개방되어 왔다. 

 

• 청와대 자리는 1068년 고려 남경(南京)의 별궁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 건국 직후인 1426년 경복궁을 창건하면서 후원인 상림원이 조성되었다. 
• 일제 강점기인 1939년 총독부 관사를 지었고, 1945년 독립 이후 미군정 관저로 사용되었다가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경무대’로 불려지게 되었다. 
• 1960년 4·19혁명 후 윤보선 대통령이 ‘청와대’로 드디어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청와대라는 명칭은 본관 지붕을 청기와를 덮은 것에서 유래하였다. 

 

• 청와대 개방 1주년은 2022년 5월 2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6월 12일부터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 청와대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개인 관람은 최대 6명 이하, 단체 관람은 최대 50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다. 예약 당일에 휴대폰으로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 청와대 관람 시 신분증과 예약 바코드를 지참해야 하며, 전 구역이 금연구역이라는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 음악회]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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