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임시공휴일-지정.추석포함-연휴6일-숙박쿠폰60만장]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추석과 개천절까지 무려 6일간 연휴가 생기면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숙박 쿠폰 60만 장도 뿌릴 예정입니다. 6일 황금연휴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2. 최장 12일 연휴도 가능
3. 숙박쿠폰 사용법
4.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출처 : 연합뉴스)

 

• 추석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됩니다.
•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발표되었습니다.
  
  
• 따라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 사이를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총 6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됩니다.
•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은 다음 주인 9월 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심사·의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60만 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와 함께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0월 2일에 사정상 근무를 해야 하는 노동자는 휴일 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임시공휴일도 '법정 유급휴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3일 추가 휴가 내면 최장 12일 황금연휴도 가능]

 

 

• 정부가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와 개천절(10월 3일) 사이의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공식 지정하면서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6일을 지낼 수 있는 ‘황금 연휴’가 되었습니다.
• 직장인들이 10월 4~6일의 3일을 추가 휴가를 낼 경우 10월 9일 한글날을 포함해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게 됩니다.
  
  
• 따라서 현재 하루만에 여행 예약 최고 2배가량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고 10월 3일이 개천절이기 때문에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여기에 10월9일 한글날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져 연차를 잘 활용하면 최장 12일간의 휴가를 떠날 수 있어 미주·유럽 등 장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는 등 임시 공휴일 지정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소식이 알려진 후 추석연휴 기간 중 9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출발하는 예약이 크게 늘었습니다.

 

[숙박쿠폰 사용법]

숙박 쿠폰 사용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난 번에는 이런 방식으로 발행했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뉴스로 나온,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확정되면서 생긴 황금연휴일정과 숙박쿠폰 소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더 업데이트되는 소식 나오는 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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