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쁠 때는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변수가 생겼다. 윤석열 대통령이 'MZ세대' 반발을 의식한 듯 "MZ세대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라"라고 하며 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주당 최대 69시간까지 근로가 가능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를 두고 경제단체와 노동계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려 왔는데, 이에 정부와 여당은 반발의 배경에 '정부 개편안에 대한 오해가 있다'는 입장이다. 1. 윤 대통령 "근로시간 개편 보완검토하라" 2. 고용부도, 국민의힘도 "오해 있다" 진단 3. MZ가 정부안 선호? 실제는 달랐다 4. MZ노조와 IT노조의 반응 5. 민주당 "재검토 말고 폐기가 정답" 6.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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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6.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