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 전 이맘때 쯤인 2012년 3월 29일,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첫 정규 1집 타이틀곡 ‘벚꽃엔딩’이 공개됐다. 10년이 훌쩍 지난 노래임에도 여전히 대중에게 너무도 친숙한 이 노래는 봄이 되면 거리에 울려퍼지는 ‘벚꽃연금’의 시초가 된 곡이다. ‘벚꽃엔딩’ 이후로 로이킴의 ‘봄봄봄’, 하이포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 10cm ‘봄이 좋냐’, 유주와 로꼬의 ‘우연히 봄’ 등 다양한 봄날의 ‘연금송’이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곡이기도 하다. 1. '벛꽃엔딩'의 시작 버스커버스커 2. 벚꽃연금의 시작 3. 벚꽃엔딩 음원성적 4.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벛꽃엔딩'의 시작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수록된 앨범은 버스커버스커 첫 데뷔 음반이다. 버스커버스커는 가요계에 발을 내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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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