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순한 소주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6도 소주가 인기를 끌더니 곧 15도 이하 제품도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도수는 내려가지만, 가격은 또 올라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서고 있다. 1. 점점 낮아지고 순해지는 소주 2. 얼마나 어떻게 순해지고 있나 3. 소주는 왜 순해지고 있을까 4. 주류업계의 도전 5. 가격인상에 대한 정부의 입장 6. 이럴바엔 직접 만들어먹자. [점점 낮아지고 순해지는 소주]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것이 2021년 01월이다. 이때 롯데칠성음료는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주 추세가 지속되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처음처럼' 소주제품의 도수를 좀 더 가볍게 16.9도에서 16.5도로 낮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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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8.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