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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를 못 보셨다면 다시보기로 확인하세요. 국군의 날 행사가 9월 26일에 26일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규모로 치러진 이번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통해 국군의 강력한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 소식과 누구보다 늠름한 우리 국군의 모습을 여기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국군의 날 행사 진행 소식
2. 태권도시범 다시보기
3. 시가행진 다시보기
4.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하이라이트 ‘시가행진’ 다시 보기 -
-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하이라이트 '합동 태권도' 다시 보기 -
[국군의 날 행사 진행 소식]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규모로 치러진 이번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강력한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 완격한 전비 태세 보여주는 육·해·공 ·해병 총출동…주한미군 전투부대도 참가 ★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천무 다연장 로켓, 무인 잠수정 등 공개 |
-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6700여 명의 병력과 20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로 치러졌으며, 해외 주둔 중인 남수단 한빛부대, UAE 아크부대 등도 영상으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특히, 이날 오후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시가행진은 역대 최초로 대통령이 일반국민, 국군 장병, 초청 인사 등과 함께 세종대왕상에서 육조마당까지 행진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행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태권도시범 다시보기]
-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하이라이트 '합동 태권도' -
기념식 후 식후행사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육해공군 및 해병대 특수부대로 이뤄진 합동 특공무술팀의 태권도 시범, 아파치 헬기의 전술기동 등이 선보였습니다.
특히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맞아 육·해·공 장병들이 합동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합동군 750명이 펼치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 장병들의 강인한 모습을 위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시가행진 다시보기]
-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하이라이트 ‘시가행진’ -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에는 4000여 명의 병력과 17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습니다. 누구보다 늠름한 우리 국군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하이라이트 ‘첨단 무기 체계’ 다시 보기 -
북핵 억제의 핵심인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 등 최첨단 무기들이 선을 보였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국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가졌습니다.
- 분열은 제병지휘부를 시작으로 도보부대 분열, 회전익 공중 분열, 장비부대 분열, 고정익 공중분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장비 분열에서는 한국형 3축 체계 주요 장비인 패트리어트와 천궁, L-SAM, 현무 미사일 등이 그 모습을 드러냈고, 고정익 공중분열에서는 F-35A, F-15K 등 우리나라 공군 주요 전투기의 대규모 편대비행이 펼쳐졌습니다.
분열과 열병은 ✔ 군부대가 정렬하거나 도보로 각을 맞춰 행진하며 군의 사기, 상태를 점검하는 것에서 유래된 의식입니다. 사열(査閱)은 ✔ 사전적 의미는 ‘조사하거나 검열하기 위해 하나씩 쭉 살펴봄’입니다. ✔ 군대에서는 ‘부대의 훈련 정도나 장비 유지 상태를 고위 지휘관 등 군(軍)에 관련하여 높으신 분들이 군 부대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일’입니다. ✔ 외교에 있어 사열은 부대의 훈련 정도나 장비 유지 상태 점검이 아니라 외국 정상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실시됩니다. |
[멋진 시가행진 경험]
군의 대규모 시가행진이 생소한 외국인들은 진귀한 경험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대학생 마르티나 멜레(19)는 "내 고향에서는 이렇게 많은 군 장비와 군인을 볼 일이 없었다. 이런 군용 장비들이 한자리에 있는 게 가장 흥미롭다"라고 말했습니다.
약 10년째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영국인은 "비가 내려 행진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너무 멋진 경험"이라며 웃었다고 합니다.
한 일본인 관광객 부부는 "사람이 많아 행진을 잘 보지는 못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 걸 보면 한국 군대는 국민들에게 큰 신뢰를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시민은 평일 오후 교통통제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기념식이 열린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광화문까지 탱크 등 중장비가 이동하는 구간의 차량 통행을 시간대별로 통제했습니다.
용산구에 사는 이모(29)씨는 "오후 2시 30분께 지하철 신용산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려 했지만 행사 때문에 버스가 모두 우회해 낭패를 봤다."
이 씨는 "좀 기다려보려고 했는데 탱크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아 포기했다. 평소 10분이면 충분할 거리를 빗속에서 30분이나 걸어가야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출처] 서울 연합뉴스
지금까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 관련된 다시보기를 안내드렸습니다. 이처럼 서울 한복판 시가행진에서 육·해·공군의 통합된 역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즐거운 추석연휴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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