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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하면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까지 하게 되는데, 내시경검사 중 진행된 용종 제거술은 보험금 청구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용종 제거술을 받고 보험료 청구를 하실 수 있도록, 놓치지 않도록 도와드릴께요. 보험료 청구준비, 보험조회, 준비서류, 청구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세요. 보험 청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 글이 반드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2. 준비서류 목록
4. 대장 용종제거 보험료 청구방법
5. 대장 용종이란
6.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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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용종제거 보험금 청구준비]
1. 보험 가입여부 확인
✔ 용종 제거술은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수술입니다.
✔ 하지만 모든 보험사가 용종 제거술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 따라서 용종 제거술을 받기 전에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와 상품이 용종 제거술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자신의 보험 가입여부와 종목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 를 눌러서 확인해보세요.👆️
2. 수술특약 여부 확인
✔ 용종 제거술은 수술특약이 있는 경우에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수술특약이란 수술비용을 일부 또는 전액 보상해주는 특약입니다. 수술특약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험 약관을 확인. 수술특약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비용', '수술비', '수술보상' 등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 보험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자신의 가입정보를 조회.
✔ 수술특약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특약', '수술비용특약', '수술비특약' 등의 명칭으로 표시됩니다.
- 보험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자신의 가입정보를 확인👆️합니다. 수술특약이 있는지 직접 물어봅니다.
- [보험금청구서비스]에서 자신의 가입정보를 조회합니다. 수술특약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3. 서류 준비
✔ 보험청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 목록은 아래 [준비서류 목록]에서 확인해보세요.👆️ ▼▼▼▼
[준비 서류 목록]
- 보험 청구 필요한 서류👆️
✔ 진단서(병명.병명코드, 수술명, 수술날짜)
✔ 진단서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나 1만 원 정도 비용 발생합니다.
✔ 보험을 청구하려면 진단서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대장내시경 후 병원에서 바로 떼어달라고 하세요. ★ ★
- 보험금 청구서: 보험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진단서: 용종 제거술을 받은 병원에서 발급받습니다. 용종의 위치와 크기, 개수, 성질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 영수증: 용종 제거술 비용을 증명하는 영수증입니다. 병원에서 발급받습니다. - 입퇴원 확인서: 용종 제거술을 위해 입퇴원한 경우에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발급받습니다. - 기타 서류: 보험사에 따라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용종 제거술 전후의 내시경 사진, 용종 조직검사 결과, 용종 제거술 과정을 기록한 의무기록 등이 있습니다. |
✔ 중요한 한가지. 용종제거를 했다면 해당 보험증서에서 수술담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 종신보험 등에 수술특약이나, 수술 담보가 있다면 진단서만 있으면 청구 가능합니다. |
- 실비 청구 서류 👆️-
✔ 진단서 또는 처방전(질병분류기호) : 대장내시경 받은 병원에서 바로 비용 들더라도 꼭 받아놓으세요.
✔ 진료비 세부내역서
✔ 진료비 영수증
[대장 용종제거 보험료 청구방법]
본인은 AIA와 MG손해보험에 각각 수술특약 보장내용 있는지 확인한 후에 청구했습니다.
-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의 앱을 간단하게 다운받아서 사진 찍어서 올려도 되고,
- PC에서 해당 사이트 접속, 인증 거치고 '보험금 청구' 메뉴 찾아서 사진 올리면
- 바로 접수되어 등록한 연락처로 카톡연락이 옵니다.
- 9월 6일 오전 10시에 접수해서 오후 2시에 바로 청구 시 등록한 계좌로 지급받았습니다.
[대장 용종제거 보험료 실손보험 보상 청구방법]
실손보험에서도 건강검진에 추가 발견된 질병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의사의 권유로 검진 결과 이상 소견에 따른 용종절제술을 했기 때문에 실손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증서를 확인해 보니 질병 및 재해 수술 1회당 지급되는 수술급부금이 있었습니다.
수술분류표 소화기 수술에 대장용종 내용은 없었으나 상기 이외의 수술에서 개복술로 취급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 정의
대장 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크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누어집니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 유암종, 악성용종 등이 있고, 대부분이 대장암과 아무 관련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용종양 점막, 과오종, 염증성 용종, 지방종 등이 있습니다.
1) 선종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선종성 용종의 위험한 정도는 그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형태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는 경우, 세포가 덜 분화된 경우는 진행성 선종이라 부르고,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원인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선종성 용종을 일으키는 유적적인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 여러 발암물질 등의 환경적인 문제의 영향을 받아 용종의 발생과 성장이 촉진되어 암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선종성 용종의 발생 위험인자는 대장암 발생 위험인자와 동일하다. 즉, 직계 가족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고지방식,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 선종성 용종의 원인
1) 동물성지방의 과도한 섭취
2) 섬유질 섭취 부족
3) 칼슘, 비타민D의 부족
4)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5) 운동부족
6) 염증성 장질환
7) 대장 용종
8) 유전적 요인
9) 고령 (50세 이상)
2) 과형성 용종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작은 용종은 육안으로는 선종과 구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과형성 용종과 선종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크기가 커지고 세포의 변이가 생기면 톱니 형태의 선종으로 되면서 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3) 염증성 용종
장에 염증이 생기고 치유되는 과정에서 점막이 돌출된 것으로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4) 지방종
대장 점막 아래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하며 육안으로 보기에 노란색을 띠고 표면이 매끄럽다. 암으로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다.
5) 유암종
주로 직장에서 발견되며 크기가 커지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어 악성종양으로 분류된다. 1 cm 이하 크기가 작은 유암종은 내시경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 대장의 구조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로,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납니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고, 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 결장으로 나누어집니다.
□ 예방방법 1) 육류, 계란, 우유 제품, 샐러드에 넣는 드레싱, 기름 등의 음식물을 제한하여 지방질의 섭취를 줄인다. 2)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3) 비만이 있는 환자의 경우 체중 조절을 한다. 4) 과음을 피한다. 5)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한다. 6) 금연한다. 7) 적당한 운동을 한다. 8) 증상이 없더라도 50세가 되면 대장검사를 받는다. 직계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50세 이전에 대장검사를 받도록 한다. 9) 대장검사에서 용종으로 진단받은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그 외에 다른 화학예방 물질, 즉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셀리니움, 엽산 등이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아직은 보편적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
□ 생활가이드 1)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지나친 육류의 섭취를 줄인다. 2)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으며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3)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4) 금연한다. 5) 과음을 피한다. 6) 증상이 없더라도 50세가 되면 대장검사를 받는다. 7)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있다고 진단받았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8) 직계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고 50세 이전에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오늘 대장내시경 하면서 진행된 용종제거 보험금청구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린 내용 꼭 참고하셔서 지나치지 말고 내가 보험금 내는 만큼 꼭꼭꼭 챙기세요.
+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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