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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미축제가 백만송이보다 더 많이 화려하게 열린다. 중랑구 장미축제, 또는 중랑천 장미축제. 가까운데도 그동안 한번도 못가본 축제에 이번에는 기필코 가고자 확인한 축제일정과 주차 꿀팁, 추천코스까지 정리하여 소개해보고자 한다. .
1. 서울장미축제 소개
2. 주차 팁
3. 추천 코스
4. 입장료와 일정
5. 즐길 거리
6.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서울장미축제 소개]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장미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매년 이곳에서 서울 장미축제의 시작인 중랑천 장미축제가 시작되었다. 올해도 5월13일부터 5월28일까지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장미축제가 열리게 된다.
[축제장소가 궁금하면,로드뷰로 먼저 확인해보자][지도앱 연결 : 중랑장미공원👆️]
[축제장소가 궁금하면,로드뷰로 먼저 확인해보자][지도앱 연결 : 중화수경공원👆️]
[주차 팁,운전하는 아빠들이 제일 궁금한]
주차장 별도 없음. 공영주차장 이용
태릉입구역 근처 서울생활사박물관 주차장 이용가능
> 주차기본요금 (최초 30분) 1,200원
> 초과 5분당 300원
[많이 걸으면 배고프다]
숯불에 구워먹는 단짠단짠 짱맛 쪽갈비
먹골역 7번출구 앞에서 좌회전 하셔서 직진 하면 사거리 건너서 골목안에 있다.
3대째 쫄탱 맛족발
먹골역 7번출구 앞에서 좌회전 하셔서 150M 골목안 코너
[장미축제 구경 추천 코스]
코스 추천1 | 태릉 입구역에서 내려서 장미 축제를 갈 경우 이쪽은 일단, 장비 공원 정식 출입구에서 가장 가깝다. 하지만, 밥집 + 술집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술이나 밥 등을 먹으려면 집에 갈 때는 다른 역으로 가야 한다. 처음부터 조형물 때문에 장미축제를 왔구나 하고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
코스 추천2 | 중화역에서 내려서 장미 축제를 갈 경우 가장 사람 없는 코스이다. 초반에 둑길 올라가는 곳에 장미만 잠깐 있을 뿐, 한참을 걸어야 장미 터널을 만날 수 있다. 중화역방향으로 향할 경우, 장미 외에 다른 꽃으로 꾸며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한가한 것을 좋아하고 2시간 이상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여자분이 굽이 높은 것을 신고, 가는 코스는 좀 아닌 듯. |
코스 추천3 | 먹골역에서 내려서 장미 축제를 갈 경우 우선 묵현초 앞 신호등에서 중랑천으로 올라가면, 장미 터널의 초반부 정도이다. 다른 지하철보다 빠르게 장미터널에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축제 그런 것보다 장미 꽃등이 우선인 사람과 혼잡도가 높아도 상관없으면 추천 짧지 않은 코스이지만, 이 코스가 가장 많은 장미꽃이 핀 곳을 구경하는 핵심 코스이다. |
최종 추천 | 장미 축제를 방문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짧은 코스를 추천한다. 한낮에는 더운 편,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 방문을 추천~ 짧은 코스는 먹골역에서 내려서 묵현 초로 입장하여, 둑길을 따라서, 이동하는 핵심 코스만 잡으면 된다. 어차피 중화역에서 내려서 40분은 장미꽃 뷰가 별로였다. 태릉 입구에서 오면, 처음에는 활짝이지만 점점 줄어드는 꽃에 흥미를 잃을 수 도 있다. |
보충 | 태릉 입구에 가까워질 즘, 왼편에 중랑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장미 정원이 펼쳐져 있다. 둑길에 사람은 많지만, 이쪽으로는 사람이 적으니 이쪽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입장료와 일정]
서울 장미축제, 즉 중랑천 장미축제는 그동안도 입장료가 무료였다.
다만, 입장료를 제외한 나머지 각종 체험들은 유료로 이용할수도 있다는 점을 체크해두자.
리틀로즈페스티벌 5.13(토) ~ 5.18(목) , 5.22(월) ~ 5.26(금)
서울장미축제를 여유롭게 즐기는 리틀로즈 페스티벌 다양한 공연과 장미 인생 샷 놓치지 마세요.
그랑로즈페스티벌 5.16(금) ~ 5.21(일)
장미를 즐겨라! 중랑을 즐겨라! 그랑로즈 페스티벌
겸재로즈페스티벌 5.27(토) ~ 5.28(일)
장비와 중랑문화가 함께하는 겸재로즈페스티벌
[즐길 거리]
축제가 열리는 중랑장미공원은 장미터널이 중랑천 장평교에서 월릉교까지 둑길을 따라 5.15km나 이어지는데 우리나라 최장 장미터널로 장미철 방문하면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장미터널 길 중간에 수림대공원, 장미테마공원, 장미작은도서관, 묵동천 장미공원 등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쉼터를 많이 만들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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