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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MBTI가 궁금하다. 금융자산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300억 원 이상인 ‘슈퍼리치’(최고부유층) 부자들에게는 어떤 기질적 특성이 있을까. 부자들에게 가장 많은 MBTI(성격유형지표)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흔히 ‘지도자형’ ‘경영자형’으로 불리는 유형이다. MBTI가 무엇인지, MBTI검사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보았다.
1. 성격유형검사 MBTI
2. 300억 이상 부자 MBTI 1위는?
3. 지도자형, 경영자형
4. 부자들의 자산관리
5. 2023년 부자들의 투자 전망은?
6.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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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유형 16가지 소개]
[성격유형검사 MBTI]
모두가 꿈꾸는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따로 정해져 있는 걸까? 요즘 사람들은 성격유형검사 중 하나인 ‘MBTI’를 통해 사람들의 성향을 구분 짓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 중에는 이 MBTI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부자들에게는 어떤 기질적 특성이 있을까.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300억 원 이상인 ‘슈퍼리치’(최고부유층)가 가장 많은 MBTI(성격유형지표)는 ‘ESTJ’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흔히 ‘지도자형’ ‘경영자형’으로 불리는 유형이다.
MBTI는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요새 사람들이 많이 하는 성격유형검사 중 하나이며 ‘MBTI’를 통해 사람들의 성향을 구분 짓는 경우가 많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내용을 담아 9일 발간한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에 따르면 슈퍼리치에서 ESTJ가 차지하는 비중은 26.8%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013명(부자 745명·대중 부유층 818명·일반 대중 4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일반 대중 사이에서 집계된 8.5%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어 ISTJ(24.4%), INTJ·INFJ(각 9.8%), ESFP(7.3%)가 다음 순서를 차지했다.
<참고> *보고서 내 금융 자산 규모별 부자 기준 : ①슈퍼리치 (가구당 100억 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 원 이상) ② 부자 (10억 원 이상) ③ 대중 부유층 (1억 원 ~ 10억 원 미만) ④ 일반 대중 (1억 원 미만) |
[300억 이상 부자 MBTI 1위 ‘ESTJ’]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MBTI’로 부자들을 분석한 결과,
금융 자산 규모가 클수록 T(이성적)와 J(계획적) 비율이 높아졌고 I(내향적)와 S(감각적) 비율이 낮아졌다.
금융 자산 관리는 정확한 시장 판단을 배경으로 꾸준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TJ(사고·계획형)가 FP(감정·충동형)보다 부의 축적 가능성을 높였을 것이라는 게 보고서 분석이다.
금융 자산 100억 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 집단에서는 MBTI 유형 중 ‘ESTJ’가 26.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대중 사이에서 ESTJ의 비율이 8.5%에 불과한 것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한다.
흔히 ‘지도자형’, ‘경영자형’으로 불리는 ESTJ형은 사회적인 질서를 중시하면서 현실적이고 추진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다수의 은행 PB(프라이빗뱅커·자산관리사)도 부자의 특징으로 ‘실행력’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서 ‘ISTJ’가 많았는데, 일반 부자 집단에서 가장 많은 유형이라고 한다.
부자의 직업별 MBTI를 보면 의료·법조계 전문직은 ISTJ(42%)가, 부동산 임대업자는 INTJ(23%)가 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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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성격 유형: 경영자]
ESTJ는
- 전통과 질서, 정직과 헌신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어려운 길을 앞장서고 타인에게 조언과 지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 주변을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지식에 대한 믿음이 있어 저항에도 맞선다.
- 높은 책임감을 가져 직접 행동하는 것도 특징이다.
- 보고서는 “겉보기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주변인들에게 냉담해 보이지만 가족·친구·직장동료에게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부자들의 자산관리]
보고서에서 초고액 자산가인 국내 슈퍼리치의 총자산 평균은 323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연평균 소득이 약 12억 3천만 원으로, 일반 부자(약 3억 3천만 원)보다 약 4배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슈퍼리치들의 지난해 자산 구성을 보면, 1년 동안 슈퍼리치의 총 자산 평균은 323억 원으로 전년(373억 원)보다 50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구성 변화를 보면 1년 새 부동산은 평균 206억원에서 156억 원으로 감소한 반면, 금융자산 평균은 150억 원에서 161억 원으로 늘었다.
금융자산 중에서는 현·예금 비중이 25%에서 58%로 2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주식의 비중은 45%에서 16%로 크게 줄었다.
연구소는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예금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불확실성에 대비해 현금 보유 비율을 늘린 측면도 있다고 설명해왔다.
이들의 연평균 소득은 약 1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부자(3억3000만원)보다 약 4배 높은 수준이다. 소득 중에는 재산소득이 39%(4억 8000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슈퍼리치는 월 소득 절반 이상(57%)을 저축하고 나머지는 소비(37%)와 대출금 상환(6%)에 사용했다.
또한, 슈퍼리치의 73%는 현금 일부를 외화로 보유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금융 자산의 규모가 증가할수록 외화 자산을 보유한 사람의 비중도 증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체투자로는 ’미술품‘이 눈에 띄었는데, 설문 결과 슈퍼리치의 약 41%가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 부자(23%)나 대중 부유층(14%)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었다고 한다.
[2023년 부자들의 투자 전망은?]
한편, 10억 원 이상 금융 자산을 보유한 부자 10명 중 8명은 올해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상황에서 슈퍼리치가 향후 투자할 의향이 높은 자산은 1순위 주식, 2순위 부동산으로 답했다.
10억 원 이상 금융 자산을 보유한 부자 전체로 봤을 땐 향후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다.
부동산은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 보존할 수 있고 장기적 관점에서 다른 투자 자산 대비 투자 수익률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013명(부자 745명·대중 부유층 818명·일반 대중 4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해 진행됐다. 하나은행 PB(프라이빗 뱅커·자산관리사) 및 손님 21명을 별도 인터뷰한 내용도 포함됐다. 부자·대중 부유층·일반 대중을 정의한 기준은 각각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 1억 원 이상, 1억 원 미만이다.
[MBTI 성격유형검사는 정확한가]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MBTI의 과학적 근거에 대한 논란이 많은 만큼 부자의 MBTI는 재미로 살펴보길 권한다고 밝혔는데, 부자가 되는 건 내가 자산 관리하고 공부와 노력하기 나름인듯. 재테크 잘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 못 되는 유형은 따로 있다던데)
✔ [사람인 인적성검사]에서 셀프로 확인해보자
MBTI에 대한 소개와 부자 MBTI ESTJ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해당 포스팅은 크롤링에러 발생 이슈가 있어서 기존 포스팅 삭제 후 같은 내용으로 재발행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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