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도시락의 8인분 버전인 팔도점보도시락이 큰 인기라고 한다. 이러한 이색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펀슈머 덕분이다. 명랑핫도그의 오이 핫도그처럼 요즘 식품 업계에서는 가잼비가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 가잼비가 무슨 뜻인지, 펀슈머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가잼비시대에서 펀슈머상품을 찾는 이유와 더불어 상품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가잼비? 펀슈머? 뭔가요? 2. 펀슈머상품의 대표적인 예 3. 가잼비상품,펀슈머상품 왜 인기일까? 4. 식품 업계도 FUN해야 살아남는다 5. 기업들이 펀슈머 마케팅에 주목하는 이유 6. +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가잼비? 펀슈머? 뭔가요?] 최근 몇 년 사이 20·30세대에서 가장 핫한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은 일명 '가잼비'이다..

최근 순한 소주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6도 소주가 인기를 끌더니 곧 15도 이하 제품도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도수는 내려가지만, 가격은 또 올라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서고 있다. 1. 점점 낮아지고 순해지는 소주 2. 얼마나 어떻게 순해지고 있나 3. 소주는 왜 순해지고 있을까 4. 주류업계의 도전 5. 가격인상에 대한 정부의 입장 6. 이럴바엔 직접 만들어먹자. [점점 낮아지고 순해지는 소주]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것이 2021년 01월이다. 이때 롯데칠성음료는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주 추세가 지속되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처음처럼' 소주제품의 도수를 좀 더 가볍게 16.9도에서 16.5도로 낮췄었다. ..

최근 ‘본디(bondee)’라는 SNS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었는데, 이 본디가 또 논란이 있다고 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원래 본디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DM 등과 비슷한 대화형 SNS임에도 불구하고, 오픈형이 아닌 50명의 제한된 친구들과 아바타를 이용한 대화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급유행을 타기 시작했었다. 대화를 하는 동안 아바타가 얼굴을 마주 보고 있는 표현 방식도 신선하고, 아바타끼리 춤을 추거나 피크닉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함께 할 수도 있고, 개인의 상태 메시지를 예전의 싸이월드에서 설정하듯 멍 때리기, 산책, 일하기 등 현재 상태를 선택하면 아바타가 그 실제로 행동을 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본디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