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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가 오는 9월 26일에 서울 광화문과 서울공항에서 있습니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개최하고, 오후에는 숭례문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진행되면서 교통통제가 있습니다. 교통통제 소식과 국군의 날 행사 소식을 여기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교통통제 안내
2. 국군의 날 역대급 행사-서울공항
3. 국군의 날 행사-시가행진
4. 그 밖의 행사
5. 국군의 날 國軍─
6.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 9월26일 광화문 교통통제 됩니다. '이번 주 집회/행사(예정) 확인하세요 -
[교통통제 안내]
▶ 국군의날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도심에서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 서울시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부대 이동에 맞춰 교통을 통제합니다.
▶ 시가행진 참여 부대가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가 끝난 뒤 숭례문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동합니다.
▶ 이번 시가행진에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국산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등 46종 170여 대 장비와 병력 4000여 명이 동원됩니다.
▶ 미8군 전투부대원 등 300여 명도 처음으로 시가행진에 참여합니다.
✔ 26일 ‘국군의날 시가행진’…부대 이동 서울공항~광화문 통제 ✔ 시가행진 참여 부대, 오후 1시30분~3시30분 ✔ 서울공항서 숭례문으로 이동…오후 4시부터 행진 |
✔ 경찰은 부대 이동시간에 맞춰 동부간선도로와 동작대로, 강변북로 등 진행 방향 차로를 통제합니다. ✔ 도보부대는 진행 방향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장비 부대는 진행 방향 전체 차로를 통제합니다. ✔ 통제구간을 경유하는 267개 버스노선은 모두 우회 운행합니다. ✔ 경로는 20일부터 해당 노선 차량과 일시 미정차 정류소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서울시는 시가행진에 참여하는 부대가 신속히 집결할 수 있도록 중구·종로구와 함께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종대로와 사직로·청와대로·효자로의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 보행자 안전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전동킥보드 등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는 행사장 주변 반납·대여를 금지합니다. |
✔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에서도 목적지까지 경로 탐색 시 통제구간을 피해 다른 우회경로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 업무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은 이를 통해 안내받으면 됩니다. ✔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군의 날 역대급 행사][서울공항]
- 올해 국군의날은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10월 1일이 추석 연휴 기간인 점을 고려해 앞당겨 9월 26일에 기념식과 행사를 진행합니다.
- 특히 올해는 건군 75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 ‘역대급’ 규모의 본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다가오는 2023 국군의 날 본 행사에 앞서 서울 곳곳에 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원래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9월 26일에 본 행사를 진행합니다.
- 기념행사는 9월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됩니다.
특수부대 낙하산 고공강하 시범, 분열, 열병 등을 진행합니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오전 9시부터 약 한 시간 정도 군악대 행사,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등 식전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행사장 안내 (서울공항)
행사장까지는 셔틀버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5분 간격으로 운영합니다.
대중 교통 이용시 | 자가 차량 이용시 |
① 3호선 수서역 4번 출구,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 신분당선 판교역 4번 출구 하차 ② 셔틀버스 탑승 |
① 서초과학화훈련장(강동송파) 주차 ② 셔틀버스 탑승 * 서초과학화훈련장(강남서초)로는 진입 제한 |
[국군의 날 행사][하이라이트 시가행진]
마지막으로 오후 5시부터는 국군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진행됩니다~!
시가행진은 국군의 절도 있는 모습과 첨단 무기의 위용을 확인하는 일종의 ‘군사 퍼레이드’로서 10년 만에 부활한 행사입니다.
지난 2003년, 그리고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개최되는 시가행진인 만큼 특별한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아쉽게 기념행사 참관 신청을 놓쳤다면, 시가행진을 보러 가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시가행진은 별도 신청 절차가 없습니다.
[그 밖의 행사]
- 군문화 체험행사 국군의 날 앞두고 서울서 에어쇼 등 군 문화 체험행사 ‘다채’
- 서울함 공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룻길 407
블랙이글스를 보지 못했다고 실망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9월 2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2번째 군 문화 체험 행사에서는 앞서 소개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더불어 또 다른 항공기도 등장할 예정인데요.
9월 24일~25일에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는 앞서 진행된 태권도 시범, 군견 분양 부스 모터사이클 촬영 부스와 더불어 전통무예 시범, 전통악대, 군악대 공연, 응급조치 체험이 공통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아래와 같이 각 행사지마다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기 아까운 기회인 것 같습니다.
서울광장 (12:30~14:00 /16:00~17:00)
✅드론 전시 및 시뮬레이터 체험
✅대테러 장비 및 작전차량 전시/체험
✅유해발굴 유품 및 사진 전시
광화문광장 (13:00~14:05 /16:00~17:30)
✅소부대 전투체계
✅워리어플랫폼 물자 및 장비
✅마일즈 장비 전시 및 체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포함하는 훈련 체계
[국군의 날 國軍─ ]
■ 정의
✔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 내용
✔ 국군의 날은 1956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고, 매년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강함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 국군의 날은 전투능력을 배양시켜주는 군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하고, 5년 주기로 대규모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 다만, 남북관계와 국제여건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기념행사의 규모도 신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69주년까지 해오던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은 남북관계를 고려하여하지 않았었습니다.
분열과 열병은 ✔ 군부대가 정렬하거나 도보로 각을 맞춰 행진하며 군의 사기, 상태를 점검하는 것에서 유래된 의식입니다. |
사열(査閱)은 ✔ 사전적 의미는 ‘조사하거나 검열하기 위해 하나씩 쭉 살펴봄’입니다. ✔ 군대에서는 ‘부대의 훈련 정도나 장비 유지 상태를 고위 지휘관 등 군(軍)에 관련하여 높으신 분들이 군 부대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일’입니다. ✔ 외교에 있어 사열은 부대의 훈련 정도나 장비 유지 상태 점검이 아니라 외국 정상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실시됩니다. |
▶ 사열의 강도는 지휘관의 계급에 비례하며 참모총장이라도 올 시에는 전국 최강 짬밥의 위력을 확인시키듯 병사들에게 강도 높은 스파르타식 사열 준비를 맞게 해줍니다. 혹시라도 대한민국 국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방문한다고 하면 부대 전체가 전시상황에 준하는 대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외국의 국가원수가 방문해도 마찬가지. 특히 미국 대통령의 경우 당연히 주한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이 동행할 것이고, 한국군 육군 대장인 한미연합군 부사령관도 동행하므로 그 아래의 미군, 한국군 장성들도 줄줄이사탕 격으로 오기 때문에 부담이 대단할 것입니다. 병사들은 최소 한 주에서 최대 한 달 정도를 죽도록 고생하지만 정작 높으신 분들은 끽해야 5분 동안 부대 지휘관 얼굴이나 한번 보고 가거나, 혹은 아예 일정을 취소하고 오지도 않는 식으로 장병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일도 있습니다. |
지금까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 관련하여 교통통제, 행사일정을 안내드렸습니다. 교통통제 내역과 행사장소와 시간 확인하시어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즐거운 추석연휴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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