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 1만 3천 원 시대가 임박해오고 있다! 정부에서 제동을 걸고는 있지만 술값이 또! 오른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혹시 퇴근길에 술 한잔 즐기는 거 좋아했었다면, 이젠 진짜 술 한잔만 즐겨야 될 것 같다. 어떻게 가격이 오르는지 알아보자. 1. 작년 2023 술값,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2. 정부 : 맥주 세금 올릴 예정이다 3. 얼마나 오를까? 4. 이럴바엔 직접 만들어먹자. [작년 2023 술값,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지난해 2022년에는 맥주와 소주 등 술값이 줄줄이 인상되었었다. 지난 2월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작년 소주·맥주·탁주·양주 등 주류 가격이 전년 대비 5.7% 상승했다고 한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11.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
최근 순한 소주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6도 소주가 인기를 끌더니 곧 15도 이하 제품도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도수는 내려가지만, 가격은 또 올라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서고 있다. 1. 점점 낮아지고 순해지는 소주 2. 얼마나 어떻게 순해지고 있나 3. 소주는 왜 순해지고 있을까 4. 주류업계의 도전 5. 가격인상에 대한 정부의 입장 6. 이럴바엔 직접 만들어먹자. [점점 낮아지고 순해지는 소주]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것이 2021년 01월이다. 이때 롯데칠성음료는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주 추세가 지속되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처음처럼' 소주제품의 도수를 좀 더 가볍게 16.9도에서 16.5도로 낮췄었다. ..
퇴근 후 술 한 잔도 부담스러운 시대가 됐다. 소주와 맥주 가격이 지난해 오른 데 이어 올해 또 인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소줏값이 일반음식점 기준으로 6천원까지 오를 기미가 보이자 정부가 주류업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서민술인 소주값 인상하려는 주류업계] 주류업계가 소주의 원재료와 주조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와 병 가격 상승으로 소줏값 인상을 검토하며 소줏값을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가 인상 자제를 요청하며 인상 요인이 있는지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주류업계는 소주의 원료인 주정 값이나 병 가격 등이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늘어나 인상 요인이 여전하다는 입장이다. 소주의 경우 출고가가 한 차례 더 오를 경우 음식점에서 소주 1병이 6천원까지 오르게 된다. 주류업계는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
최근 물가상승, 금리상승,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운 상황으로 저녁 뉴스에서도 대서특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정부에서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에너지 지원금을 상향하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소상공인 자영업자 에너지 난방비 지원금 (경영안정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이 공개한 ‘난방비 인상 관련 소상공인 영향 긴급 실태조사’ 내용이다. 사업장 운영시 난방비용이 부담된다고 대답한 소상공인이 99%나 되는 충격적인 설문 결과가 확인되고 있다. 사업장 운영에 있어 난방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한 소상공인이 99% 경기 악화로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