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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가 시작되었다.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에 예년보다 빨리 꽃을 피운 벚꽃이 서울에서도 만개하면서 벚꽃 명소마다 사람들이 몰려서 때이르게 만개된 벛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여의도 윤중로에 가득하다. 여의도 벚꽃축제에 가는길과 축제가 언제까지 하는지 총정리해본다.
1. 봄꽃축제, 벚꽃축제 행사장 윤중로 가는길
2. 봄꽃 축제기간
3. 마스크 벗고 처음 만나는 벛꽃구경
4. 안전은 이상없을까
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왜 생겼을까]
6.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 여의도벚꽃축제 찾아가기
[봄꽃축제, 벚꽃축제 행사장 윤중로 가는길]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 교통 통제로 인하여 자가용 이용, 주차가 불가하다. 따라서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추천하며,
여의나루역 근처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모이는 곳이므로 63빌딩 근처, 여의도 중학교 쪽을 추천해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상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 여의도 한강공원 제3주차장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2
주차요금 : 기본 30분 2000원 / 10분 추가 시 300원 / 일 최대 15,000원
한강공원에 자리한 주차장으로써 여의도에는 총 4개의 대형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한데, 지금도 그렇지만 축제행사기간에는 금방 만차가 되어서 이용하려면 매우 서둘러야 한다.
▶ 대중교통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다면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나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같이 여의도와 근접한 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버스 정거장으로 이동하면 편리하다.
[영등포역에서 축제장소로 버스로 이동한다면]
[여의도순복음 교회를 찾아간다면]
[봄꽃 축제기간]
축제 기간 : 4월1일 토요일 ~ 4월 10일 일요일
벚꽃길 통제 : 4월1일 토요일 10시 ~ 4월10일 일요일 12시
하부도로 통제 : 4월3일 월요일 12시 ~ 4월10일 일요일 12시
시간 : 11:00 ~ 20:00
장소 : 여의서로 국회뒤편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4년 만에 봄의 생동감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가 영등포 여의서로 국회뒤편에서 열린다. 오랜만에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시민 맞이 개막행사'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나잇' 공예품과 친환경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마켓' 벚꽃길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버스킹' 직접 보고 생생하게 경험해 보는 '전시 및 체험' 서울마리나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마스크 벗고 처음 만나는 벛꽃구경]
원래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는 4일부터 개최되는데, 벚꽃이 예정보다 일찍 개화하면서 오늘 4월1일(토)과 내일, 최대 250만 명의 시민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윤섭·최미소]
"오늘 이제 마스크 벗고 처음으로 벚꽃 구경하러 올 수 있는 것 같아서, 날씨도 너무 좋고‥"
오늘 하루 이곳 윤중로를 방문한 시민들만 50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서울 영등포구청은 집계했다.
[안전은 이상없을까]
4월1일 토요일 하루 현재 5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도 우려되는데, 이에 영등포구청 측도 차량통제를 앞당겼고, 4백여 명의 안전 요원을 투입했으며, 본격적으로 벚꽃 축제가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매일 6백 여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돼 질서 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이곳 윤중로 벚꽃길을 포함해 서울숲이나 석촌호수와 같은 벚꽃 명소에 오늘 하루종일 시민들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시내 곳곳에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는데, 여의도 벚꽃축제에서는 붉은 조끼를 입은 안전 요원들이 거리를 다니며 방문객들이 한 곳에 밀집하지 않도록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오늘부터 10일 낮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구간이 차없는 거리로 교통이 통제된다.
벚꽃길 안에는 자전거나 킥보드 등의 개인 이동 장치의 주행 또한 금지된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왜 생겼을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옆 여의서로(윤중로벚꽃길) 일대에서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벚꽃축제 중 하나이다. 축제 기간에는 국회의사당 둘레길을 따라 1,886주의 왕벚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시기에는 여의서로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여의서로에 조성되어진 왕벚나무의 경우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1909년 일제강점기 일본은 창경궁의 전각들을 헐고 그 자리에 훗날 창경원으로 불리게 되는 동물원과 식물원을 열면서 벚나무 1,000여 그루를 들여와 심었다. 이후 1986년 창경원을 헐면서 그곳에 있던 벚나무의 일부는 베어버리고, 일부는 윤중로와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와 심는데, 이것이 오늘 날 윤중로 벚나무의 경로 중 하나이다.
다른 경로는 1960년대 영향력 있는 일본인, 일본 기업과 단체가 재일교포와 함께 대거 묘목 기증에 나서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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