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노출이 많은 여름을 위해서 누구나, 언제나 하고 있는 것으로 다이어트가 있는데, 이때 수분 섭취를 게을리하여 수분이 부족하면 내몸에서 뜻밖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에 2리터를 마셔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내 몸에서 발생하는 신호와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2. 갈증과 구취

3. 허기

4. 두통과 어지럼증

5. 졸림과 피로

6. 진한 소변색

7. 속쓰림, 변비 등 소화기관 이상

8. 근육 경련

 

+ 마지막에 수분충전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도 적어두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겨울에도, 여름에도 운동을 하고나면 수분을 보충해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급하게 찾아오는 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작년에는 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자 수가 전년보다 상승하였는데,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등이 있다.
따라서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 

몸에 탈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급성 신부전 및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미리미리 탈수에 대해 알고 
수분부족에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알리는 수분부족 신호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갈증과 구취]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탈수 현상은 수분 섭취량보다 배출량이 많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갈증이다. 
갈증은 몸속 수분량이 2%만 줄어도 생기기 시작하며 수분부족으로 침도 부족해져 구강이 건조해지고 구취가 심해지게 된다. 
입에서 단내가 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지 않았을까

 

 

 

 

 

 

[허기]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허기를 잘 느끼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을 많이 찾게 되는데 수분부족 으로 인한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운동하는 과정에서 이런 경우가 일어난다면 음식보다는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사탕이라도 하나 달달하게 먹는 것도 추천한다. 

 

 

 

[두통과 어지럼증]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두통 또한 대표적인 수분부족 증상 중 하나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두통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뇌 조직은 70~8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부족은 매우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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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림과 피로]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탈수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졸음이다.
잠을 푹 잤음에도 졸음이 가시지 않는다면 수분부족일 수 있다.
특히 평소 물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만성 탈수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는 머리를 쓰는 일과 신체 활동이 어려워지는데 이는 근육에 수분이 부족하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한 소변 색]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비타민제 등을 먹지 않았는데 소변 색이 진하면 수분 섭취가 급하다는 신호이다. 
우리 몸은 체내 수분량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이 부족할 시 땀, 침 또는 소변 등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소변량이 줄고 색이 진하다면 수분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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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림, 변비 등 소화기관 이상]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우리 몸은 소화를 시키는 데에도 수분을 필요로 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액 생성도 줄어 위염, 위궤양 등 위장병 위험을 높인다.
이럴 경우 장시간 수분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새벽에 속 쓰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몸속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배변활동에도 지장을 주어 변비를 발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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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경련]

수분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내몸의 신호

 

새벽에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고 경련이 일어나면 탈수를 의심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이면서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신체부터 차례로 혈액 공급을 중단한다.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서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수분부족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을 자주 공급해 주어야 한다. 

[내가 마시는 물은]

 

 

삼다수를 애용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삼다수 제품인데, 흔히들 많이 알고 마시는 그 생수다.

한데 요 삼다수가 '화산암반수'라고 한다.

요새 아이유가 광고모델로 깨끄삼을 내세워서 TV등 광고 선전도 열심히 하고 있는 제품이고, 
요새는 포장용기도 환경을 생각해서 불필요한 라벨이 사라진 그린무라벨제품이 나왔는데, 페트병 재활용도 최우수등급이라고 한다. 

참고 : 제주삼다수의 수원지는 한라산 국립공원에 인접한 산림지대에 위치해 있어 오염원이 없어 수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믿고 마실수 있는 생수이다.

오늘은 운동과 더불어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수분부족, 탈수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워지게 되면, 덥지 않더라도 우리 건강을 위해서라도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