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진단 의료AI 뷰노][미FDA승인][소개]

인공지능(AI)로 치매를 가려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뷰노(VUNO)회사에서 인공지능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치매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와 복지, IT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1. 뷰노 의료AI 소개

2. 글로벌 의료AI 증시/증권

3. +도움 되는 다른 내용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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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노 의료기기 소개 -

 

 

 

[뷰노 의료AI 소개]

의료 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개발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이 뇌 MRI 영상을 분석해 화면으로 보여주고 있다. 뷰노 제공

 

뷰노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에 대한 '510(k)'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회사 제품이 FDA 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솔루션(제품)특징

✔ 이 기기는 뇌 자기 공명영상(MRI) 자료를 AI 기술로 분석해 뇌 영역을 100여 개로 분할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에 제공합니다.

✔ 이를 통해 의료진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혈관성 치매 등의 진단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선별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 참고 510(k)는 의료기기 시판 전 기존 인증 제품과 동등성을 비교해 성능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검증하는 FDA의 허가 제도입니다.

 

 

▶ 솔루션(제품) 연구 경과

✔ 2019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연구로 지난해 12월 치매 질환 예측 정확도를 확인했었습니다.

✔ 7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알츠하이머협회 국제 콘퍼런스(AAIC 2023)에서는 임상연구를 발표했었는데, 내용에 따르면, 본격적인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인 주관적 인지저하(SCD) 환자에서도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합니다.

✔ 뷰노는 이번 FDA 인증을 통해 미국 법인을 기반으로 현지 의료기관 대상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해 신속한 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올해 치매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아 가파른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제약사 등 AI 기반 뇌 MRI 정량화 기술에 수요가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 확장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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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AI 증시/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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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노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8.62% 올라 3만 5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20거래일 폭풍매도를 하고 있는데, 뇌 영상분석 AI 의료기기, 美 FDA 인증 획득이 주가에 기름을 부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증권은 20일 국내 의료AI(인공지능)의 성장은 올해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회복)가 예상되는 뷰노, 제이엘케이, 딥노이드를 Top-Picks(투자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의료 AI의 사업 허들이 무너지고 있다"며 "먼저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개인화가 어려웠던 AI 기술력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스스로 결과를 도출해 내는 형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과거 의료 AI의 주요 기능은 가장 적합한 치료 옵션을 결정해 주는 형태로 가이드라인의 성향을 띠었다면, 자연어 처리 기반의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의료 기록을 학습하고 임상 결과의 근거들을 파악하는 능력을 갖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 김 연구원은 "기능별로 살펴보면 영상 데이터 및 병리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독하는 데이터 판독 AI와 복잡한 의료 데이터인 유전체 정보 및 임상시험 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는 데이터 분석 AI로 나눌 수 있다"며 "의료AI는 데이터와 의료 지식의 양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에게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향후 의료 행위의 핵심 요소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그는 "국내의 뷰노, 제이엘케이, 딥노이드와 같은 기업은 선진입-후평가 제도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이 전망된다"며 "해외 기업들의 경우 보험 적용 이후 매년 가속화되는 실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국내 관련 기업들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sbs뉴스)

 

 

▶ MS 의료 서비스 전용 도구 개발 발표

✔ MS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헬스케어(HLTH) 콘퍼런스에서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자사의 패브릭(Fabric) 내에 새로운 의료 서비스 전용 도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도구는 전자 의료 기록과 이미지, 의료 기기, 클레임 시스템 등 모든 정보를 결합해 의료 기관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 향후 MS는 또 환자 진료에 도움을 주는 생성형 AI 챗봇인 '애저 AI 헬스봇'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챗봇은 미 식품의약국(FDA)과 같은 외부 기관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의료 기관 자체 내부 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업계 뷰노의 '뷰노메드 딥카스'는 관련 업계 최초로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는데, 이에 이번 소식에 기대감이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출처:MoneyS)

 

패브릭에 탑재된 AI 검색 툴 화면.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헬스봇 미리보기 ▶▶]

Azure Health Bot | Microsoft Azure

 

 

의료 조직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혼합 현실, AI 및 IoT를 포함한 Azure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하여 더 나은 상태 결과를 창출하고, 보안을 개선하고, 더 빠르게 확장하고, 데이터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m31s 영상)

 

의료 경험 변환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료AI 솔루션 뷰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의료기술이 더욱더 발전하여 치매를 완전극복하게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 글이 의료와 복지, IT에 관심 있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에서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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